•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모바일전용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총선·도의원 후보들 "지역일꾼은 나요 나"

차명진·김상희·손숙미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 나서
도의회 6선거구 강일원·김종석·이은경 후보도 사무실 개소식 갖고 선거운동 시동

4·11 총선 후보들과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오는 29일 공식 선거 시작을 앞두고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차명진 "대한민국 위해 꼭 필요한 인재"


새누리당 소사 차명진 후보는 24일 소사역 앞 태한빌딩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차명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오전부터 지역인사 및 구민들과 지역 동료의원인 임해규, 안영환 국회의원, 안병도 후보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차 후보 3선 당선을 응원했다.

 

또한 개소식이 진행되던 사이 지역민이 보내는 삼선 짜장과 삼선 짬뽕, 삼선 당선증이 배달되는 깜짝 이벤트가 열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차명진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3선에 성공해서 가문의 영광을 이룩하기 위함도, 새누리당 과반수 의석을 채우기 위해서도 아니다"고 밝히면서 지역구의 중요 현안인 뉴타운 해결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북한인권법 통과 등 두 가지 사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안영환 국회의원은 "차명진은 국회의원 299명중 20등 안에 손꼽히는 능력 있는 정치인"이라며 "과거로 회귀하는 정치는 안 된다.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일 잘했던 놈, 나라를 지켜온 놈 차명진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고 응원했다.


 

김영배 대한노인회 소사구 지회장 "노인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말이 아닌 실천하는 정치인"이라며 "앞으로 국가를 살릴 분이다. 개소식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첫 투표권을 갖게 됐다는 대학생 신은진 양은 "제가 아는 차명진 의원은 농담도 잘하고 만화도 그려주는 등 편안하고 친근한 분이다. 진짜 옆집 아저씨 같다."며 "폼만 잡는 국회의원과 차명진 후보 둘 중 누구를 선택하라면 나는 당연히 대한민국 머슴 차명진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 때만 인사치레 하는 다른 정치인과 달리 한결같이 지역민을 생각하는 차명진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임해규 후보는 "차명진 후보는 첫 번째로 몸을 아끼지 않는다. 여당을 위해 자기 몸을 던지는 자다. 두 번째로는 지혜가 있다. 제갈공명과 같은 사람이다. 개인의 영달보단 나라를 위해 산다. 국민에게 말할 수 있는 자다. 애국자를 국회로 꼭 보내야 한다."고 전했다.


 

안병도 후보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나설 때를 알고 또 행동할 수 있는 차명진 후보이야 말로 국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라며 "선거구 중 가장 어렵다고 하는 소사에서 차명진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차명진 후보 마지막으로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저에게 주신 관심과 사랑을 꼭 보답하도록 죽을힘을 다해 뛰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희 "새누리당 심판, 총선 승리 꼭 이룰 것"


차명진 후보와 대결하는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는 지난 19일 소사구 심곡본동 소재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 후보는 통합진보당 이혜원 후보와의 야권단일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된 상태여서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야권단일후보 출정식을 갖게됐다.


김상희 후보는 인사말에서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부천 소사의 야권단일 후보로 확정되었다"며 "야권연대에 함께해주신 통합진보당 이혜원 후보님 및 통합진보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현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총선 승리를 기필코 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요즘 선거운동을 하면서 소사 주민들을 만나면, 지난 20여년간 민주개혁세력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 이곳 소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언제 어디서든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손 한번 더 잡아주시기 위해 다가서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변화의 바람으로, 4.11 총선 승리를, 그리고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통합당 원혜영, 신낙균, 조정식, 백원우, 최영희, 백재현 의원과 원미구 갑·을 선거구의 김경협, 설훈 후보 그리고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김구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김대성 호남향우회총회장, 신상순 충청향우회총회장, 홍선기 재부천강원도민회장 등 부천 및 소사구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1천100여명의 당원 및 소사주민들이 참석했다.

 

손숙미 "희망을 이야기하다"

 

매일 새벽 부천의 발전을 위한 새벽 기도에 참석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하고 있는 새누리당 원미을 손숙미 후보가 24일  '손숙미 희망을 이야기 하다'개소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소식 행사에는 부천 원미갑의 임해규 의원과 소사구의 차명진 의원, 오정구의 안병도 후보를 비롯해 새누리당 한기천 부천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김현중·당현증, 전 도의원 서영석·김승동, 전 시의원 이덕현·김원재·박효서 등 전ㆍ현직 시의원과 당원 등이 참석하여 손숙미 의원의 필승을 기원했다.

 


또한, 선거 사무실에 마련한 '손숙미에게 바란다'라는 희망게시판에는 부천 시민의 수 많은 희망과 민원을 담은 '희망 메시지'들이 게시되었고,  '손숙미 자세히 보기' '손숙미의 희망부천'등의 코너는 부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새누리당 손숙미 의원은 개소식에 참석한 당원과 지역유권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부천에 대한 자신의 포부와 비젼을 제시하였고, 부천의 복지ㆍ교육ㆍ문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편, 이번 선거를 '거짓말 구태정치'와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의 싸움으로 규정한 손숙미 의원은 "조촐하게 진행하려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수 많은 부천 시민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오늘 경청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충고의 말씀을 교훈삼아 '교육문화복지 명품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보궐선거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잇달아 열렸다.

 

김종석 후보 "끝까지 99.9% 국민편에 서겠다"


경기도의회 부천시 제6선거구(소사본1·2·3동, 범박·괴안·역곡3동) 민주통합당 후보인 김종석 후보는 24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함께살자! 행복한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종석 후보는 지난 2010년 2월  김상희 국의원이 민주당 소사구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부천에 내려와 3년째 소사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보좌관으로 근무해 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한선재 부천시의회 원내대표 의원, 도의원 강병일, 시의원 김동희·김정기, 김종석 후보 대학동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상식과 이치에 맞게 살아왔다"는 김종석 도의원 후보는 "국회 보좌관으로 7년여 동안 건설교통위원회(현 국토해양위) 법사위, 환노위, 예결위를 담당하면서, 정책 입안 및 입법 활동 능력을 키웠다"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소사구 최대 현안인 뉴타운 문제를 비롯한 민생현안에 경기도가 더 많은 지원 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통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까지 99.9% 국민 편에 서겠다"는  김종석 도의원 후보는 "지난 2년 여 동안 김상희 의원님이 서민을 위한 민생 최우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소사구 발전과 소사구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현장을 발로 뛰면서 대책을 마련하는데, 실무자로서 최선을 다해서 보좌했다"면서 "도의원에 꼭 당선되어  김상희 의원과 함께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희 국회의원, 김만수 부천시장과 함께 사람중심의 소사구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김종석 도의원 후보는  ▲경기도뉴타운정책 실패추궁및 해결대책마련 ▲범안로,현대홈타운~계수동 구간 도로확장 추진 ▲역곡천~범박동~소사본3동~성주산 둘레길 조성 ▲동남골 청소년복합문화센터추진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유치추진-교육명품특구소사 만들기 ▲안전한 등하굣길및 학교폭력근절대책마련 ▲사회적기업 지원대책 마련 및 어르신·여성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소사구민의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강일원 "죽을 힘을 다해 일하겠다"


경기도의회 부천시 제6선거구 새누리당 후보인 강일원 후보도 2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소사구 역곡역 맞은편에 마련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차명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용규 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장, 중앙대법학과 장재옥 교수,시의원 서강진·김혜경·장완희, 전도의원 김부회, 전시의원 김미숙·윤병권,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강 후보의 필승결의에 힘을 모았다.


강일원 후보는 전남 곡성 출신으로 독학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천대학교 부동산금융정보학과 교수로 강단에서 보기 드문 입지전적 인물이다.


차명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강일원 후보는  나이는 갑장(52) 이지만 정치는 10년 정도  짧은 한참 후배"라면서 "강 후보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소사에서 국회의원을 3선하면서 발굴해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차 의원은 "김문수 도지사는  자신에게 충성하고 대한민국에 충성할 사람을 후계자로 뽑는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강일원 후보하고 함께 다녔다. 강 후보가 2년간 지역에서 공백이 있었지만 그가 시의원 재임시절 주민들이 제기했던 각종 민원을 혼신의 힘을 다해 해결해준 신뢰가 있었기에 반겨주는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며 "이 정도 인물 이라며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차 의원은 "강일원 후보가 죽을힘을 다해서 꼭 해내고 마는 사람임을 김문수 도지사도 잘 알고 있다"며 " '일 잘하는 놈'은 저의 슬로건이고 '죽을힘을 다해 일하겠다'는 바로 강일원의 슬로건"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일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 곡성 출신으로 일곱 살 때 부친을 여의고 중학교에 진학을 할 수 없어 농사일을 했지만 키가 작아 지개를 지면 지게다리가 땅에 끌려  농사를 지을 수 없어 무작정 상경, 신문배달, 우유배달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마친 후 방통대에 입학 법학을 전공했다"며 아픈 과거의 추억을 토해냈다.


이어 강 후보는 "2001년 3월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원에 입학 지난 2005년 '학교사고로 인한 민사책임'이란 주제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부천시의원 제1호 박사로 화제가 되었다"고 말하자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적시며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강 후보는 "중앙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나서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이용규 스승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소개하면서  마이크를 건넸다.


강일원 후보는 "부천시의회 의원으로 7년여 동안 의정활동과 경기개발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면서 청년일자리 늘리기를 위한 눈높이 맞춤형 정책추진, 복지와 삶의 질 개선ㆍ무한돌봄 복지체계의 확대, 뉴타운사업의 출구전략 실시와 갈등관리 등 경기도 현안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면서 "소사구의 시급한 중점과제의 하나인 지역경제활성화, 뉴타운의 성공의 방안 등 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은경, 지지자와 하나된 뜨거운 청춘콘서트

 

24일 열린 경기도의회 부천시 제6선거구 통합진보당 후보인 이은경 후보 개소식은 독특했다.

 


선거사무소를 빼곡히 메운 지지차들은 어느 후보 개소식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콘서트 형식의 축제를 연상케 했다. 직장동료들로 구성된 노래패 숨의 여는 공연으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그 동안 후보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친구, 직장동료, 노동조합 간부 등이 후보를 직접 소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김영훈 위원장이 첫 번째 축사를 하였다. 김 위원장은 "이은경 후보야말로 노동자를 대표하는 민주노총 후보입니다.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당은 통합진보당입니다.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새로운 후보, 통합진보당의 이은경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은경 후보가 지난 10년 동안 간호사로 일한 신천연합병원의 의료법인 고경심 이사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병원에서 간호사로, 노동조합 사무장으로  열심히 일해 준 이은경 후보가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에 통합진보당 후보가 된 것이 자랑스럽다. 소사의 딸, '똑'소리나는 청년 도의원 꼭 당선되리라 믿는다" 는 내용이었다. 


 축사를 마치고 각 세대별 지지발언이 이어졌다.


20대 대학생은 등록금, 주거, 일자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아픔을 호소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청년도의원을 지지한다고 했다. 아이를 둘 키우는 있다고 소개한 주부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소사 3동 9-1D 지역 뉴타운 반대 대책위의 지역주민은 서민이 소외되는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중단해 달라고 호소하며 이은경 후보를 지지하고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경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를 패러디해서 만든 문화공연은 개소식 장소를 열광적인 지지 분위기로 끌어올렸다.

 

지인들의 감동어린 후보소개는 서른 셋 후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후보소개에 이어 마지막 무대에 오른 후보는 "내 생애 이런 환대를 받기는 처음이라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기필코 당선하여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은경 후보는 함께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퍼스타'라는 노래를 직접 개사하여 부르며 개소식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박삼남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2-03-25 23:36

ⓒ 새부천신문 (http://www.sa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1454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9 부광프라자 502호 ㅣ 대표 : 최경옥 ㅣ 총괄국장 : 김양란
사업자등록번호 : 767-49-00155 ㅣ Tel : 032-324-4435 ㅣ Fax : 032-324-4434 ㅣ E-Mail : sk816@naver.com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00222 등록일자 : 2009.08.11발행인 겸 편집인 : 최경옥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옥
새부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새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