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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제 국회에 전달하는 통로역할 하고 싶다"

부천출신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정은혜 후보 "소외된 사람 돕기위해 정치 입문"

 27일 열린 민주통합당 부천오정 선거구 원혜영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후보인 정은혜(29)씨다.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에서 19년을 살고 있는 부천출신이다. 개소식 전에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청년 정치인의 당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본인을 소개한다면.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27번으로 투표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어릴 때 고강본동 주택가의 반지하 창고에서 살았다. 하지만 전입신고가 안되어 작은 할머니가 사시는 서울 신월동에 주소지를 해놓아 고등학교까지는 서울에서 나왔다. 부산신라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과를 졸업 정치학 학사를 받았고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과정중이다. 또 민주정책연구원 미래기획실 인턴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부모님은 고강본동에서 개척교회 목사다. 독거노인 무료급식과 미혼모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없는가.


=사실 어렸을 적에 반지하에 살 정도로 가난했다. 반 지하에서 전세로 이사간지 3년정도 됐는데 그래도 부모님께서는 한달 10만원 정도의 수입에 불과한데도 독거노인과 노숙자 무료급식, 미혼모의 집을 운영하며 살아왔다. 부모님들은 현재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 조금은 넉넉한 편이다. 나 역시 20살 이후부터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살만하다 현재도 인턴연구원 운영 등을  나도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정치를 하게된 이유가 있다면.


=가난했던 고교시절 정부로부터 학비를 지원받아 공부했다. 어른이 되면 국가의 정책과 제도를 바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대학에서 정치학을 택했고 대학원에서도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민주당의 청년 당원으로 활동한 이후 반드시 정치인이 되어 소외된 사람을 돕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왔다. 기회가 주어졌으니 이제 정치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청년비례대표 후보까지 되었으니 열심히 하겠다.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청년들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이번 4·11총선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되나.


=청년비례대표 후보인 만큼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와 청년실업, 주거문제 등을 해결하고 싶다. 실제 대학 다닐 때 6만원짜리 쪽방에서도 살아보고 고시원에서도 살아봤다. 학생들이 작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특히 민주통합당 투표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았기 때문에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청년 세대들이 최대한 투표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투표참여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다.


-비례대표 순위 27번을 받았는데.


=민주통합당의 지지율이 48%정도 되면 당선될 수 있다. 일부에서는 당선권이 희박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열심히 내 역할만 다할 생각이다.


-총선 후 활동은.


=이미 정치에 입문한 정치신인이다. 기성 정치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청년비례대표 후보로서 그리고 민주당원으로서 다양한 정치적 활동을 해나갈 것이고 다가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힘을 보태겠다.

▲ 원혜영 후보와 함께한 장은혜 후보

 


 

박삼남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2-03-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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