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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천·부평 아트페어 막 올라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11월 7일 오후 2시 부천아트벙커B39에서 ‘2022 부천·부평 아트페어’(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부천시, 인천광역시부평구 주관 부천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의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개막식은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 부천예총 오은령 회장, 지역 예술가 등 참석해 지역 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사를 건넸다.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가 11월 7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부천문화재단 제공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예술이 우리 삶 속에서 너울너울 춤출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지역 예술가들과 힘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부평구, 부평구문화재단과 손잡고 문화예술을 공유해 의미가 깊고, 앞으로 도시 경계를 허물고 연대와 협력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예총 오은령 회장은 “예술은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것이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폐소각장에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아름답고 의미 있는 부천아트벙커가 앞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꿈을 키워나가고, 새로운 예술인들을 탄생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아트페어 도록을 통해 “과거 서울 위성도시로 여겨지던 부천이 ‘문화’를 도시 발전 전략으로 삼아 오늘에 이르렀다”며 “이번 행사가 부천과 부평의 작가들에게 창작의 활력을 불어넣어 문화 발전의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조 시장은 “문화가 일상에 있는 문화도시 부천이 되도록 예술가들과 집단지성을 발휘해 지역 미술시장을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회화, 설치, 입체, 사진 등 부천과 부평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98명의 시각예술 작품 268점을 선보인다. 작품과 함께 예술강연, 워크숍, 공연, 특별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장 공간은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작품 판매 공간’ ▲설치미술, 다원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 공간’ ▲체험활동, 강연, 경매, 경품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1월 10~11일 이틀간 작품 경매 행사인 ‘B-LINK(블링크) 옥션’을 진행한다. 경매 참여자들은 지역 작가들을 직접 후원하며 창작의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 발전 선순환에 함께할 수 있다. 재단은 아트페어를 통해 지역 간 장벽을 없애고 예술인과 지역 공간의 상생을 기대하는 등 건강한 예술 유통시장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행사 기간은 11월 12일까지 6일간 ‘문화도시 부천 시민주간’과 같은 기간 열리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별도 입장료는 없다. 행사는 재단과 부평구문화재단 공동 주관이며, 부천과 부평이 문화예술로 협력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공유지대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bcf.or.kr)과 부천아트벙커B39 누리집(artbunkerb39.org)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초 10월 3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11월 7일부터로 연기 개최하고 행사 규모도 축소해 진행한다.


▲ 부천예총 오은령 회장


▲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

 

 

 

 

 

 

김양란 기자  kyr1234@naver.com
기사등록 : 2022-11-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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