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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업지역 재배치 계획 내년 완료된다

소사·송내·역곡·삼정·내동 지역 공업지역을 주거지역으로 변경
공업지역은 대장신도시 내 첨단산업용지에 지정… 현재 용역 착수 중

부천시가 소사동·송내동·역곡동·삼정동·내동 지역의 공업지역을 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16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신규 공업지역 지정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장신도시 개발에 따른 대장신도시내로 공업용지 재배치를 위한 일부 공업지역의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부천시 공업지역 재배치 도시관리계획’이 지난 2019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 부천시 공업지역 재배치 구역 계획도.


시는 그동안 일부 준공업지역을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하여 관리하고 해오고 있는 가운데 송내동·소사동·역곡동·삼정동·내동 지역의 공업지역을 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공업지역 재배치 도시관리계획결정 용역을 지난 해 6월 착수했다.

이어 올 3월 해당 지역의 공업지역인 362,448㎡에 대한 위치변경을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받고 지난 7월 공업·준공업지역을 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공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계획구역은 10개소로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공동주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소사역세권 지구단위 계획구역인 소사본동 134번지 삼양홀딩스 일원의 준공업지역이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 등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된다.

또 준공업지역인데도 실제 주거용도인 역곡동 212-2번지 일원 한국아파트 부지와 역곡동 24-99번지 일원이 주거지역으로 변경되고, 오정동 819번지 일원 기존의 준공업지역내 하천부지가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된다. 또 삼정동 87-15일원과 내동 219-16과 287번지 일원은 2종 일반 녹지지역에서 일반 공업지역으로 변경된다.

또 송내 역세권역인 송내동 665-2 일원과 송내동 327-2 일원, 송내동 431 일원의 준공업지역이 2종 일반과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시의 이 같은 공업지역 재배치로 인해 공업지역은 688,554㎡가 감소하고 주거지역은 694,462㎡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는 공업지역 물량은 대장신도시 내 지정되는 첨단산업단지에 확보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일련의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대장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가 지정되면 내년 말까지 공업지역 재배치 도시관리계획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들 주거지역으로 변경을 위한 절차가 진행중인 지역의 경우 이미 지구단위계획으로 개별 필지별 허용 용도가 정해져 있어 공동주택 등의 건축행위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공업지역 재배치 계획 수립과 상관없이 이들 지역의 건축사업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업지역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 A씨는 “대장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결정이 미뤄지면서 공업지역 재배치 계획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른 행정절차들이 지연되어 도시관리계획 자체가 불투명한 것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송내동, 소사본동, 역곡동, 삼정동 등에 있는 기업을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 공업지역을 걷어내고 대신 대장 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 공업지역을 지정하게되는데 현재 국토부, 겅기도와의 조율과 협의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일부 해당 지역의 주거지역으로의 건축 개발 행위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대부분의 지역은 이미 지구단위계획으로 용도가 허용되어 건축행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2-11-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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