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녹색어머니연합회 김민정 회장과 오정경찰서 강상문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관계자, 유경현 도의원, 구점자·손준기·최은경·윤단비 시의원, 경찰서 단체와 오정지역 사회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바자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음식과 차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기부한 물건을 구입했다. 이날 수익금은 선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부천오정 녹색어머니연합회 김민정 회장은 회장은 “사랑행복 나누기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정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후원,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오정 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관내 13개 초등학교 1600여 명의 어머니들로 구성되어 있다.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