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천신문 장학회(회장 정용석)는 11월 25일 부천 상동 소재 드마리스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 새부천신문 장학회 정용석 3대 회장

이날 송년회에서는 정용석 장학회 회장을 비롯해 전임 신언숙 회장과 박정출 회장, 김양란 대표기자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새부천신문장학회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학생들과 삼정종합복지관 방찬일 관장이 함께했다. 방찬일 관장은 장학금 지급에 감사하는 감사장을 정용석 회장에 수여했다.

정용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부천신문 장학회가 명실공히 부천의 새로운 장학회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된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새부천신문 장학회가 부천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장학사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는 축하의 말을 통해 “새부천신문이 부천의 지역정론지로 자리를 잡은 것처럼 새부천신문 장학회도 부천 최고의 장학회로 거듭날 후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이날 송년회와 함께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의 장학금은 정용석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과 박병권 전 시의원, 충청향우회총연합회 고윤화 회장, 디딤병원 김영철 본부장, 장애인연합회 전 김평수 회장, 일로병원 김복수 대협력이사와 김진 부회장, 이은복 심곡3동주민지치회 회원이 후원했다.

한편 새부천신문장학회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주고 격려하고 있다.

▲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

 

▲ 새부천신문 장학회 신언숙 1대고문

 

▲ 새부천신문 장학회 박정출 2대고문

 

▲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방찬일 관장

 

▲ 새부천신문 장학회 사무국장이 사회보고 있다.

 

▲ 김미자 시의원(왼쪽), 정용석 새부천신문 장학회 회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