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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역곡동 소재 건주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장지석 원장을 영입, 관절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심하고 정확한 진료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건주병원은 MRI 2대, CT, 초음파 등 대학병원급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에서 인정받은 의료진을 구성하며 부천은 물론 전국 최고의 척추 관절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장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한 후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견주관절 임상강사 수료,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수련의 및 정형외과 전공의 수료, 국군백두병원 정형외과 과장, 강북으뜸병원 과장을 거쳐 건주병원 인공관절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장 원장은 “건주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 분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정성을 다하여 치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