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산악회가 박병권 전 부천시의원의 회장 취임과 함께 부천 관내 산악회의 중심으로 우뚝서고 있는 가운데 3월 12일 정기산행을 갖고 올 한해동안 안전산행과 지역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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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산악회는 이날 박병권 회장을 비롯해 박주남 고문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마니산으로 제169회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시산제는 회원들의 무탈한 산행을 기원하고 부천지역 사회 발전에 함께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박병권 회장은 “산행을 통해 회원들간 교류를 통한 친목도모와 나아가 부천시민으로서 부천지역 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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