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갑당원협의회(위원장 이음재)는 지난 5월 13일 파주시 소재 마장호수에서 2023년 당원연수 및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당원연수 및 단합대회는 매년 1~2회 실시하고 있으나 그동안 코로나 등 여건이 어려워 개최하지 못했으나 4년여 만인 올해에는 많은 당원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당원연수와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음재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단과 시의원, 당원 등 250여 명은 이날 마장호수 둘레길 운동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했다. 이후 이음재 당협위원장의 인사말과 당직자와 당원들의 정신무장을 위한 강의와 앞으로 나아갈 자세, 현재의 정치상황 등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또 우수 당직자와 당원에 대한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의 표창장 전수식도 있었다.

이음재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둘레길 걷기를 통해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전 당원들이 결집하여 부천의 정치구도를 바꾸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당원연수와 단합대회에 안효식 부천시의회 부의장,곽내경,박혜숙,최초은시의원등 참석한 당직자와 당원들은 둘레길을 걷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면서 화합과 단합의 결집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