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열린낙원 황소제 원장과 조용익 시장,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을 당협위원장, 이재영 도의원, 양정숙·구점자·박성호·김미자 시의원, 서진웅 전 국무총리실 정책보좌관, 한병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소종임 변호사, 무료급식소 이필규 고문, 김찬숙 열린낙원 후원회 차기회장, GS파워 김용진 처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황소제 원장은 “행복나눔 부천무료급식소가 개소된지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후원기관과 후원인들의 관심과 격려, 후원으로 지역의 어르신과 불우한 이웃에 무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더 많은 후원을 통해 부천무료급식소가 지역의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가운데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부천무료급식소의 봉사활동에 더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음식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