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천신문 장학회(회장 정용석)은 5월 20일 화성 전곡항과 대부도와 오이도에서 2023워크샵을 갖고 장학회 발전과 회원간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날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와 장학회 회원 등 20명은 오전 9시에 부천시의회 앞에서 출발해 전곡항과 대부도 오이도에서 보트를 타고 맛있는 식사를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발에 앞서 국민의힘 부천을 서영석 당협위원장과 김기표 변호사, 박정산 전 시의원 등이 출발하는 새부천신문 장학회 회원들에게 일일히 악수를 하며 멋진 워크숍을 다녀오라고 당부했다.

정용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실시하는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간 단합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새부천신문 장학회가 회원들간 화합으로 더욱 발전하고 역량을 높여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도 “멋진 워크숍으로 새부천신문장학회 회원들이 자연을 통해 쉼과 힐링의 시간을 갖게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새부천신문장학회의 발전은 곧 새부천신문의 발전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회원들이 하나되어 새부천신문과 새부천신문장학회의 위상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부천신문장학회는 매년 워크숍을 다녀오고 있으며 매년 지역 불우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