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인자)은 5월 30일 사회적경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새로 확장 이전한 센터는 부천시 부흥로 315번길 52(중동, 다복빌딩)이다.

산모신생아바우처서비스, 가사보육서비스,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통합법인이며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탄생한 자활기업인 사회적기업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사업내용이 희망나눔주간보호센터와 우렁각시, 아가마지로 구분되어 있다. 희망나눔주간보호센터는 노인주간보호센터이며 우렁각시는 가사서비스, 아가마지는 산모신생아서비스를 하고 있다.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 김인자 이사장)은 통합재가 정책에 발 맞추어 방문요양서비스, 방문목욕서비스, 주간보호서비스등 이용자 중심의 원스톱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중장년 취약계층분들에게는 좋은일자리 창출을,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는 좋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 목적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인자 이사장은 “돌봄영역의 건강한 생태계조성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 계신분들과 연대하고 협력함으로써 밝고 따뜻한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며 좋은돌봄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자리상담 및 돌봄서비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032-323-940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