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동안 ‘자발적 참여와 나눔을 통한 행복’을 주제로 ‘3일의 행복나눔 바자회’를 부천의 문화예술 공간 ‘스페이스 작’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심장 전문 국가대표 병원으로 명성이 드높은 부천세종병원의 이번 행복바자회 개최는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며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는 ESG 추진과 의료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3일의 행복 나눔 바자회에서는 자문위원들과 병원 임직원들이 후원 찬조한 생활가전과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200여 품목 10.000여점의 물품이 플리마켓 형식으로 판매된다.

엄선된 만족도 높은 각종 후원물품은 30%~90% 할인되어 원가 이하로 판매된다.

이번 행복나눔바자회는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희 고윤화 부회장(부천시 충청향우회 총회장)이 TFT단장이 맡맡아 바자회 기획과 행사준비, 기부금품 모금 활동 등 체계적인 준비를 맡아왔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35만 부천시 충청향우회 총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등 사회적 책무가 있는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고윤화 행복나눔 바자회 추진단장은 “선천성 심장병 환우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정말 좋은 취지의 행복 나눔 바자회”라며 “3일 동안 많은 부천시민들께서 오셔서 함께 참여하고 함께 나누면서 행복한 발걸음에 동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