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원미자율방범연합대 김진식 대장과 귀빈들이 기념사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원미자율방범연합대 김진식 대장, 김문호 운영위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설훈·김경협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음재·서영석 당협위원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황진희·이재영 도의원, 양정숙·곽내경·김건·김미자·장성철·최초은·김선화 시의원, 부천원미경찰서 생활안전이종선 과장, 서진웅 전 도의원, 정재현·박정산 전 시의원, 한병환 전 청와대선임행정관, 김대중재단 부천지회 김영태 추진위원장, 김기표 변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원미자율방범연합대 김진식 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원미 자율방범대가 그동안 안전한 부천사회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면서 “그동안 생업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쌓여던 스트레스를 풀고 대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족구대회와 꼬깔콘 승부차기, 훌라우프 통과하기, 계주 등 각종 경기와 댄스공연, 태권도시범공연, 초대가수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