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범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은 지난 21일 지역사회의 나눔과 따뜻한 손길로 특별한 추석 선물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은푸드(대표 나종인)의 생닭 100마리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와 뜻을 함께 하는 자원봉사 10명이 함께 삼계탕 100인분을 조리하였다. 삼계탕은 범안동 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과 행복을 주었다.

가은푸드 나종인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돌봄과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협력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높이며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