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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체육회 직장 내 갑질 도 넘었다

장해영 의원, 체육진흥과 사무감사에서 갑질과 직원들 품위유지 위반 대책 촉구
"생활지도자의 처우도 미흡… 단계별 처우개선 계획 수립해 삶의 질 개선해 줘야"

부천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처우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부천시체육회 내 직장 갑질과 일부 직원들의 품위유지 위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며 대책마련이 촉구됐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장해영 의원(민주, 비례)은 지난 29일 부천시 행정국 체육진흥과를 대상으로 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천시체육회에서 근무하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 장해영 의원이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천시체육회 내 직장 갑질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이어 장 의원은 부천시체육회 일부 직원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 및 품위유지 위반에 대한 사실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 의원은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증대되고 체육회 역할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일선에서 일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는 그 인식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침에 의한 것으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 방침이 바꿔야 한다”며 밝혔다.

이에 장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8월 지자체에 하달한 지침에는 지자체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있다”면서 “그동안 부천시는 어떤 노력을 했느냐”고 질타했다.

장 의원은 “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개선 결정만을 기다리는 사이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여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특히 “체육회 내에 직장 갑질이 도를 넘고 있다는 다수 피해자의 제보가 있고, 회식 자리에서 문란한 언행 등 체육회 직원으로서 품위유지를 저해하는 일부 직원의 행동에 대한 우려도 상당하다”고 폭로했다. 

장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품위유지 위반 행동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조직 기강을 바로 잡아줄 것”을 요구했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3-11-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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