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회장 김세정)는 11월 29일 소사어울마당 소향관에서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성운 부천시의장, 설훈·김상희·김경협·서영석·유정주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영석 부천을 당협위원장과 송윤원 부천정 당협위원장, 김동희 도의원, 한병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 부천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 동 위원회 위원, 산악회, 여성회 회원과 전임 회장과 고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매년 열리는 회원대회는 바르게살기위원의 단합을 통해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정신을 재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세정 회장은 대회사에서 “2023년 한해동안 바르게살기 부천시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의 올 주요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부천발전에 노력하신 회원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바르게살기 부천시협의회에 더욱 노력하고 전진해 나가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발전시켜 나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의 주요사업은 생활문화운동 및 질서운동,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업, 금연계도 사업, 바르게살기운동 수련대회 및 회원대회, 우리 쌀 사랑 운동, 슬기로운 반려생활 펫티켓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실천운동,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심곡복지관 푸드마켓 봉사 및 자전거 센터 봉사 활동을 벌여왔다.

또 바르게살기운동에 모범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위원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