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천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이 ‘희망의 정치를 짓겠습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11월 29일 오후 5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에는 전·현직 국회의원과 당직자, 부천시민들 2천여 명이 참석하여 북새통을 이뤘다.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축사와 축기·화환을 보내 응원했다. 이밖에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조용익 부천시장과 서영교·박찬대·장경태·김민석·문진석·안호영·임종성·강득구·김교흥·정태호·김경협·김성주·전용기·유정주·고영인·양경숙·양정숙 등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하거나 축하영상을 보내어 서진웅 정무비서관(전)에게 힘을 실었다.

 

이재명 대표는 축사를 통해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달려온 서진웅 정무비서관의 발자취”라면서 “격차를 해소하고 평등과 공정을 실현하려는 열정과 그동안 쌓은 노력이 국민께 희망이 되는 정치로 발현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서진웅 정무비서관(전)의 앞길을 축하해주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갑작스런 해외일정으로 부천시민과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함을 전하면서, “행정부와 입법부의 요직을 두루 맡아 준비된 일꾼이 서진웅이다. 부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희망의 정치를 짓는 남자 서진웅의 큰 비상을 기대한다”라고 축하해주었다.

서진웅 정무비서관(전)은 안호영 의원과 진행된 토크쇼에서 “격차를 해소하려면 기회 있는 삶을 만드는 희망 정치를 해야 한다. 희망 정치를 통해 민생정치, 제대로 된 자치분권 등을 이루어야 격차를 해소하고 공정이 실현될 수 있다”라며, “희망 정치, 즉 시민에게 힘이되는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이 책을 썼다”라고 밝히며, 무엇보다 우선되는 정치 목표가 시민에게 힘이 되는 희망 정치임을 밝혔다.

서진웅 정무비서관(전)은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부천의 새로운 지도를 그리고 싶다. 문화의 도시 부천, 교육의 도시 부천, 중소기업과 중소상인이 살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고 싶다”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지도를 그리는 시작점이 이번 출판기념회”라고 이번 출판기념회의 의미를 밝혔다.

두 번의 경기도의원, 국무총리 정무비서관, 국회의장 정책비서관 등 지역과 정부, 국회에서 활동하며 인정받은 실력이 강점인 서진웅 정무비서관(전)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총선 채비에 나설 예정이다.

서진웅 전 국무총리 비서관은 1965년생으로 전북 진안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도시행정 석사과정을 전공했다. 부천지역에서 제8대, 9대 도의원으로 활동하고, 문재인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을 역임하고, 21대 국회에서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대통령 후보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과 조직본부 미래경제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서진웅 경력 사항

 -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전)

 - 이재명 대통령후보종합상황실 부실장

 - 이재명 대통령후보 조직본부 미래경제단장

 -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전)

 - 제8·9대 경기도의원

 -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전)

 -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전)

 - 가천대학교 겸임교수(전)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