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익사단법인 열린낙원(원장 황소제) 후원회(회장 김찬숙)는 4월 20일 영종도 무의도에서 야유회를 갖고 회원간 단합과 힐링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야유회에는 열린낙원 황소제 원장과 열린낙원 후원회 김찬숙 후원회장을 비롯한 후원회원 30명이 참석해 멋진 시간을 보내며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멋진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참석한 회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법무부 산하기관인 열린낙원이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최선을 다해가는 열린낙원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말자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황소제 원장은 “후원회 회원들의 열린낙원에 대한 후원과 관심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의 멋진 야유회가 삶의 새로운 충전과 기회의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숙 후원회장은 “열린낙원은 출소자와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정상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을 지도하고 자활을 지원하는 갱생 보호시설로 기본적인 숙식 제공과 취업알선을 마련해 주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새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목적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열린낙원이 제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고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후원과 관심,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열린낙원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무료급식소 급식비 지원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