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천신문장학회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에너지 재충전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더욱 활기차게 펼쳐나가기로 했다.

새부천신문 장학회 김종옥 회장과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를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5월 25일 충주 일대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부천시의회 앞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충주 청풍문화재 단지에 도착 관람투어를 한 후 청풍나루 유람선 투어, 점심 식사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단양강 잔도길로 이동해 만천하 스카이워크 투어 등 다양한 관광을 통해 단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워크숍은 일상생활에 대한 피로 누적을 말끔히 해소하고 회원들 간 협력과 팀워크를 강화하기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부천신문장학회가 더욱 발전하고 회원들이 부천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장학회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종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부천신문 장학회는 이제 부천의 핵심적인 장학회로 자리를 잡았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이라는 관심이 새부천신문장학회가 발전하고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면서 “오늘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 사랑으로 협력하고 후원도 아끼지 않아 부천 최고의 장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해 나가자”고 말했다.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는 축하의 말을 통해 “부천의 언론 중심에 새부천신문이 있고 새부천신문장학회 역시 부천의 많은 장학회 중에 가장 으뜸으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부천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장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자연을 통해 하루동안 휴식의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하루 멋지고 유익하고, 정말 기억에 남는 워크숍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새부천신문장학회는 2018년 창립되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워크숍과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며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 우애를 다지고 장학회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