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오 회장

이날 김진오 회장를 비롯한 부천시자연보호협의회 동아리 회원 및 임원위원회 40명과 부천따복어린이집 어린이 45명이 함께 모여 2050 탄소중립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마친 후 나송이 정화식물를 1회용 용기에 재활용으로 심어 집으로 귀가했다.

김진오 회장은 “어린이들이 부천자연보호동산에 와서 제1회 2050 탄소중립 캠페인을 개최한 것은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자연보호회원들과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1회용 컵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어린이들이 자연보호동산에 와서 자연생태를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현진 사무국장

▲ 송미순 상임위원이 어린이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부천따복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나무심고 기념사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