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자연보호위원회(회장 진화순)는 지난달 27일 여름을 맞아 관내 환경정비 및 꽃묘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
 | ▲ 춘의동 자연보호위원회(회장 진화순)는 지난달 27일 관내 환경정비 및 꽃묘 식재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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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춘의동 자연보호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은 측백나무 묘목 30여 주와 천일홍 200여 본을 화단에 심고 잡초를 제거해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진화순 춘의동 자연보호위원회장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보람차다. 주민들이 거리에 예쁜 꽃과 나무를 보며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기석 춘의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여름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춘의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 춘의동 자연보호위원회가 화단에 묘목을 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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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춘의동 자연보호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관내 환경정비 및 꽃묘 식재를 실시하고 기념사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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