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엄마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정임 변호사가 7월 19일 부천시보훈회관운영협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
소 변호사는 그동안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셨던 국가유공자인 보훈단체인 부천시 보훈회관 소속 회원들과 가족의 권익보호를 위한 많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단체는 부천시보훈회관과 한얼직할특별지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궁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수행자회, 고엽제전우회 등이다.
이날 법률고문 위촉식에는 보훈회관 운영협의회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장들과 소정임 변호사, 소앤리합동법률사무소 대표, 홍석원 대성재단 유대성병원 이사장과 허영미 본부장, 박효서 전 부천시상이군경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소정임 변호사는 “앞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의 권익보호와 법률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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