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천신문 희망봉사대 1회 워크숍 다녀와

1박 2일 경포해수욕장 등에서 힐링의 시간과 회원 소통과 친목 다져

새부천신문 희망봉사대는 7월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주문진 경포해수욕장과 오대산 등지로 1회 워크숍을 다녀왔다.

▲ 새부천신문 희망봉사대 신언숙 회장과 자문위원, 회원들이 기념사진 찍고 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은 자연에서 쉼을 통한 힐링의 시간으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회원들간의 멋진 소통으로 새부천신문 희망봉사대의 발전의 기원하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새부천신문 희망봉사대 신언숙 회장과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를 비롯한 회원 23명은 24일 부천시의회에서 관광버스로 주문진 해수욕장으로 출발했다. 해수욕장에서 해파리를 건지는 것을 구경하고 소돌항에서 회와 찰밥을 곁들인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 새부천신문 희망봉사대 신언숙 회장(왼쪽)과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

저녁 식사 후 도깨비촬영장에서 회원들은 멋진 사진을 찍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후 숙소로 이동했다.

둘째 날에는 소금강 계곡으로 이동했다. 이날은 중복이어서 막걸리와 감자전, 산채나물비빔밥을 먹고 소금강 계곡에서 어린시설의 동심으로 돌아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시원한 수박을 회원들이 함께 먹으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부천으로 돌아왔다.

새부천신문 희망봉사대 신언숙 회장은 “1박 2일 동안 희망을 드리는 희망봉사대 워크숍을 무사히 즐겁고 행복하게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미흡한 점도 있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다음 2회 워크숍은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는 축하의 말을 통해 “새부천신문 장학회에 이어 희망봉사대까지 새부천신문이 부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가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희망봉사대 워크숍을 통해 새부천신문의 희망을 볼 수 있었고 회원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멋진 봉사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함께 하지 않았지만 희망봉사대 회원인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은 관광버스의 출발 현장에 나와 “회원 모두가 만족스러운 워크숍을 다녀오시길 바란다”면서 새부천신문 희망봉사대 1회 워크숍을 축하했다.

새부천신문희망봉사대는 지난 2023년 11월에 창립되어 다양한 지역 내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