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미선)가 8월 7일 송추 계곡 둘째 마당바위에서 야유회를 갖고 힐링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야유회에는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미선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유지석 총회장과 안병일 수석부회장, 강옥동 차기 회장을 비롯해 김기표 국회의원, 박순희·장해영 시의원 등이 야유회를 떠나는 부천시의회 인근 도로에 나와 여성위원들을 배웅하며 멋지고 즐겁고, 화합되는 시간의 야유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김미선 여성위원장은 "“성위원회가 올 해에도 야유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부천시호남향우회는 부천의 어떤 향우회보다도 단결과 화합이 잘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여성위원회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며 호남향우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정말 고맙다. 오늘 야유회를 통해 멋진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