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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천신문의 회장을 맡아 활동해 온지도 반 년이 지났습니다. 지역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지역언론이 어떤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가야하는지 몰랐던 지난 날의 시간을 뒤로한채 지역언론을 새롭게 접하면서 지역언론의 중요한 사명이 무엇인지를 차츰 알아가고 있는 것이 너무나 큰 행복입니다.
새부천신문 회장이라는 이유로 부천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많은 격려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사랑과 관심, 격려를 알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지역언론의 역할, 정론직필의 정론지로서 새부천신문이 부천지역사회에 큰 역할 기대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정보 홍수 속에서도 진정으로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지역언론 새부천신문이 부천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김양란 대표기자를 비롯한 직원들의 어느 지역 언론사보다도 지역언론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모든 시민들의 활동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새부천신문만 보고 있으면 부천의 모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등을 모조리 알 수 있습니다. 편협되지 않은 공정함이 있습니다. 열린 자세로 부천시민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이제 새부천신문은 창간 15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 기관의 기관장님들의 축하의 말씀을 되새기며 부천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언론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천 발전에도 큰 힘이 되는 언론사가 되겠습니다.
부천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뚜벅뚜벅 가장 지역신문다운 지역신문의 언론사로 거듭 태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새부천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부천시민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