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천의 지역언론인 새부천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신속·정확하고 균형 있고 객관적인 뉴스를 부천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부천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새부천신문이 창간 15주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부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있기까지 김양란 대표기자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부천시민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거듭 태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역할을 참으로 중요합니다. 다양한 언론매체 속에서도 진정한 지역신문다운 신문으로 자리잡고 있는 새부천신문이 창간 15주년의 역사에 걸맞게 부천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부천시 발전에 중요한 디딤돌의 역할을 해나가는 언론, 부천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부천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고 지역의 모든 영역에서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데 새부천신문이 중심에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보는 가장 빠른 눈’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천언론의 새 역사를 써가고 있는 새부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다시한번 창간 15주년에 즈음하여 축하의 말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9월 1일

부천시재향군인회 회장 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