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90지구 부천지역인 제8.9.10지역 합동체육대회가 10월 21일 부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부천한울로타리클럽(회장 안찬중)이 주관했다.

부천지역 17개 로타리클럽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민주통합당 원미을 설훈 의원과 소사 김상희 의원, 원미갑 김경협 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클럽 회원과 영부인,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부천한울로타리클럽 안찬중 회장은 "로타리안이 가진 배려와 화합의 정신으로 질서를 잘 지키고 정정당당하게 멋진 승부를 하기 바란다"면서 "오늘 체육대회가  각 클럽의 친목과 단합에 동기가 부여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클럽별로 족구와 피구 릴레이, 줄넘기, 여자 축구 승부차기 등 5종목의 경기를 펼쳐 서부천로타리클럽이 우승하고 복사골로타리클럽이 준우승했다. 

 

 

▲ 대회사를 대신하고 있는 한울로타리클럽 안찬중 회장

 

▲ 사진 왼쪽부터 이동현 시의원, 설훈 국회의원, 곽영록 한울로타리클럽 차기회장, 서진웅 도의원.

 

▲ 국제로타리3690지구 전 안희진 총재(사진 왼쪽 두번째)와 김상희 국회의원(왼쪽 세번째).

 

▲ 원미갑 김경협 국회의원이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천목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응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우승한 서부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준우승팀인 북부천로타리클럽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