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회장 최강식)는 24일 충북 제천 단양팔경으로 장애인 극기대회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는 최강식 회장을 비롯해 경기복지신문 안선숙 대표, 부천시장애인연합회 김평수 회장,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정해권 회장과 운영회 차광남 회장 등 장애인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협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원미갑)과 김은화 부천시의원도 출발하기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원들은 단양팔경을 둘러보는 등 극기훈련을 하고 회원들간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했다.

최강식 회장은 "후원회 회원들과 회원들이 있어 행복하고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체장애인 부천시지회는 24일 제천의 단양팔경에서 극기대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협회 회원들이 다과를 즐기고 있다.

▲ 협회 운영위원들.

 

▲ 한 운영위원이 휠체어에 타고 있는 회원을 부축하고 있다.

 

▲ 김경협 국호의원과 김은화 시의원이 출발전에 집행부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