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와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제29대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부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 ▲ 윤태일 아주대공학대학원 최고경영자 총동문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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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콘서트는 오정아트홀에서 경기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갈라 ‘사랑은 음악을 타고’와 7080음악극 ‘봉선이는 여기 없었다’의 음악극이 있었다. 장영재의 색소폰 독주와 이태경의 해금독주로 콘서트를 찾는 동문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했다.
12일 한마음체육대회는 원미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동문들이 경기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윤태일 아주대공학대학원 괴고경영자 총동문회장은 축하의 말을 통해 “아주대공학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30주년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걸음해 주신 모든 분들께 소중한 추억과 감동이 되는 축제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30주년을 기리는 큰 잔치를 성대하게 준비하신 윤태일총동문회장님과 30주년이 있기까지 봉사해 주신 역대회장님들과 동문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의 경제에 중추이신 기업인들의 모임을 성대하게 이루시는 것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30주년 기념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형태 초대 아주대 회장은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지나간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승열 아주대 회장은 “30년 동안 기업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이어온 우리의 역사가 자랑스럽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태일 총동문회장과 각 기수 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 ▲ 윤태일 아주대공학대학원 최고경영자 총동문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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