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부천중동점(점장 조상현) 사랑의 봉사단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의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하우스'를 진행,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생활을 집에서 보내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방충망과 커텐 설치, 해충방제 활동,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희망하우스 대상 어르신은 부천노인복지센터(기관장 이종화)의 도움으로 자녀가 한명도 없는 상태로 오직 혼자힘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재정적 부담감으로 도배를 할 수도 없었고 어두운 반지하방에 천식증상을 앓고 있거나  9만원 정도의 노령연금 만으로 생활을 하며 장마철이 될 때마다 곰팡이가 썩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15개 정도의 질병을 앓고 있었다.

사랑의 봉사단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로 어르신들은 따뜻한 방에서, 끼니를 거르지 않고, 밝은 커텐과 실내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 중동점 사랑의봉사단은 희망하우스 뿐만이 아니라, 부천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몸이 불편해 무료급식소를 방문할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집으로 찾아가 밑반찬을 전해 드리는 사랑의 도시락사업을 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독거 및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