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상수 회장과 임원들은 한마음체육대회에서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함께 하며 다른 클럽보다는 더욱 더 돈독하고 우애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12지역 3지대에 소속되어 있다. 회장 김상수, 총무 마태근, 재무 김호 라이온이다.

김상수 회장은 “부천중부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간 서로 사랑으로 감싸주고 단결과 우애가 넘쳐나는 클럽이다. 누구나 오고싶어하는 클럽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면서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더 중부라이온스클럽이 단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더 많은 지역 내 봉사활동으로 라이온스클럽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중부라이온스클럽은 부천중앙라이온스클럽의 스폰을 받아 2006년 창립됐다. 17년 연속 종합 최우수클럽과 100% MJF클럽으로서 회원은 49명이다. 김상수 회장 회의 주제는 “행복한 세상, 함께하는 봉사”이다.

김 회장은 회원간의 교류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며 봉사활동에 모든 회원이 기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적극적으로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해왔다.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부천중부라이온스클럽의 주요 활동은 그룹홈 푸스펜의 집에 매월 20만원을 지원하고 황다원 학생에 매월 20만원 장학금 전달, 부천시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김장나눔 봉사, 시각장애인협회 물품전달 및 봉사금 전달행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