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호남향우회 여성위원회, 상견례 갖고 2025년 활동 방안 논의

유금희 위원장 "가장 모범이 되고 활발한 여성위원회 만들어 가겠다"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제35대 여성위원회는 1월 8일 부천시 작동 소재 이재옥남원추어탕에서 여성위원회 상견례를 갖고 향후 여성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여성위원회 유금희 제35대 위원장과 김미선 제34대 위원장

이날 여성위원 55명과 강옥동 총회장과 박재철 수석부회장, 유민수 자문위원장, 안병일 특별위원장, 유제원 청년위원장, 문재원 운영위원장, 홍경래 사무총장 등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집행부가 대거 참석해 소통과 친목,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35대 유금희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많은 여성위원들이 상견례에 참석해 제35대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여성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고생해오신 김미선 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여성위원들의 활동을 거울삼아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고 활발한 여성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제35대 강옥동 총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34대 김미선 위원장께서 그동안 수고많이 하셨다. 많은 활동을 해왔는데 이를 기본으로 제35대 여성위원회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여성위원회는 향우회 각종 행사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봉사하는 등 여성향우들의 권익을 위해서도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