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병 참사랑산악회 첫 트래킹… 친목과 교제 시간 가져

국민의힘 부천병 참사랑산악회(회장 김영규)은 2월 22일 인천대공원 둘레길 트래킹을 하며 첫 산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 국민의힘 부천병 참사랑산악회 김영규 회장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부천병 하종대 당협위원장과 산악 회원들은 참사랑산악회 발대 후 첫 산행 행사를 갖고 등산을 하지 않고 인천대공원 호수 둘레길 코스를 트래킹하며 산악회원들의 친목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참사랑산악회는 이날 산악회 수석부회장으로 남성 박승길, 여성 홍근숙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임병례 고문, 박동해 부회장, 이예림 자문위원, 백선이·양종석·이준영·임업·정창곤·이상열·윤병권·최옥순·김환석·황계호·황재성, 우영순 총무, 전현숙 재무, 산악대장, 최헌도 총괄대장, 최백훈 선두대장, 이수경 중간대장, 이국행 후미대장, 조선미·이화신·이영금·이종미 홍보이사를 위촉했다.

김영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사랑산악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참사사랑산악회가 사랑이 넘치고 부천지역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나가는 산악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회장으로서 제 최우선 순위는 모든 구성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산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위험을 최소하고 책임 있는 등산 관행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