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17년부터 4회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활동지원 기관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2년 주기로 실시하며, 이번 평가는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는 4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 결과,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활동지원급여 제공 과정 ▲운영 실태 ▲인력의 전문성 ▲시설 환경 ▲활동지원급여 수급자의 만족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35개 기관 중 하나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2017년, 2020년, 2022년, 2024년까지 4회 연속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박혜준 센터장은 “4회 연속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직원, 활동지원사, 이용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