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임원 워크숍 개최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제19대 영화제 성공 개최와 영화제 발전에 역할 다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회장 정대성)은 지난 4월19일 경기도 포천 허브 아일랜드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제19대 부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영화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정대성 회장

이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정대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이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을 떠나기 전 서영석 국회의원, 김기표 국회의원, 김병전 부천시의장, 이재영 도의원, 장해영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과 곽내경 행정복지위원장, 임은분·김선화·김미자 시의원 등 각 단체장과 영화제 후원회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여 임원 워크숍을 축하했다.

정대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임원 워크숍을 참석해 주신 후원회 임원과 이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벚꽃의 만발함은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청정한 하늘과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날에 임원들과 워크숍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19대 후원회는 207분의 임원분들이 함께 하고 있고 큰 성원을 보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오늘만큼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함께 봄기운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사들은 워크숍을 통해 부천시판타스틱영화제의 무궁한 발전과 특히 19대 영화제 후원회가 부천영화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후원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원들은 허브박물관과 전통 곡주를 만드는 공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허브 차에 대한 유래와 맛을 향유하고 전통 곡주를 음미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