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천시의회 이학환 부의장의 사회로 열린 합동 출정식에는 박성중 부천(을) 당협위원장, 하종대 부천(병) 당협위원장, 김미자·곽내경·윤병권·구점자·김건·정창곤·장성철·박혜숙·최옥순·최초은 시의원, 이상열 부천시의회 전 부의장, 송원기 전 시의원, 이영순 전 시의원, 이준영 전 시의원, 경명순 전 시의원, 소정임 변호사 및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부천을당협위원회 박성중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최근에는 노동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누구보다 노동자의 속사정을 잘 안다. 김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종대 부천(병) 당협위원장은 “김문수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늘 대전을 거쳐서 대구까지 간다.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