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사무국(국장 김정숙)은 1월 2일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한선재 의장을 비롯한 4개 상임위장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시작하는 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한선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제6대 의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하고 지역간, 부서간, 업무간의 통합으로 역동적이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병일 의회운영위원장은 "달라진 의회사무국의 위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활기찬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고, 강동구 기획재정위원장은 "의정활동에는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의원 보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문호 행정복지위원장은 "신명나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김한태 건설교통위원장은 "직원·의원간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발전적인 의회를 이끌어 갈 것"을 강조했다.

김정숙 의회사무국장은 직원들에게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최선의 보좌를 당부하고 부천시의회를 대한민국의 최고 의회로 만들어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