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천신문장학회 역량강화 워크숍… "더 나은 장학회 만들자" 다짐

새부천신문장학회은 5월 24일 전곡항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부천지역사회 발전에 새부천신문장학회가 더 나은 장학회로서의 역할을 해나가자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 김종옥 회장과 김양란 대표기자

이날 워크숍에 새부천신문장학회 김종옥 회장과 새부천신문 김양란 대표기자, 박정출 2대 고문, 새부천신문 장학회 이사와 회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건태 국회의원, 하종대 국민의힘 부천병 당협위원장, 이선구 도의원, 윤병권·송혜숙 시의원과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강옥동 회장, 김보영 가수, 유인석 배우 겸 새부천신문 홍보이사 등이 출발하는 관광버스에 와서 멋지고 의미있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측하했다.

김종옥 회장은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피로 누적과 과중한 업무에서의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과 회원들 간의 협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새부천신문장학회가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봉사활동 분위기를 새롭게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양란 대표기자는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찬조해주신 고윤화 새부천신문 회장님를 비롯한 김종옥 장학회 회장님, 장석재 대표님, 새부천신문장학회 이사님들를 비롯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부천신문장학회가 8년동안 꾸준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은 회원들의 관심과 후원 덕분으로 장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윤화 새부천신문 회장은 “새부천신문과 새부천신문장학회가 이제는 부천의 가장 핵심적인 언론사로서, 그리고 장학회로서의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임원들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회원들간에 더욱 돈독한 우정과 화합, 지역사회의 핵심 역할을 하는 신문사와 장학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