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 윤백한 회장를 비롯한 이강호·류중혁 고문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을 떠나는 현장에는 이건태 국회의원과 송혜숙 시의원,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강옥동 회장이 참석해 멋진 워크숍을 통해 힐링의 시간, 교류의 시간이 될 것을 희망했다.

윤백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남인이라는 자부심 더더욱 나주 향우라는 자부심으로 만나 교류하고 소통하며 향우로서의 돈독한 우애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 “임원들의 워크숍을 통해 더욱 새로워지고 변화되는 나주향우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나주향우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