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모바일전용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경인전철 지하화 GTX와 연계하면 가능"

김경협 의원, 대정부질문 통해 경인전철 지하화 방안 제시

경인전철 지하화가  GTX계획과 연계하면 효과적 추진이 가능하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민주통합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은 지난 13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경기, 인천, 서울 주민들과 지자체가 요구해 온 경인전철 지하화와 관련, 국토부의 GTX-B노선(서울-송도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 지하철도 건설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하면 가능하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GTX-B노선은 청량리역-서울역-용산-여의도-신도림-당아래-부평-인천시청-송도를 잇는 49.9km구간 급행철도노선으로, 이 구간 중에서 신도림-부평구간은 경인전철 노선과 유사한 경로로 지하에 철로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4조6천억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들고 지하에 철로를 뚫어야 하는 GTX사업은 추진하면서 경인선 지하화를 검토도 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경인전철의 신도림-주안구간을 지하화해, GTX-B급행열차가 지하화된 경인전철 노선을 병행사용하면 급행철도 건설과 전철 지하화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경우처럼 일부 역에서만 정차하는 급행(GTX)과 모든 역에 서는 완행(기존 경인전철)을 동시에 운영하자는 제안이다.


김 의원은 "같은 길을 지상과 지하 두 길로 갈 필요가 없다"면서 "경인전철 노선을 따라 지하구간에 GTX 철도를 먼저 설치하여 급행과 완행을 동시 통행시키고, 지상전철을 철거하면 비용을 줄이면서 기술적인 문제없이 지하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재원마련과 관련, "경인전철 지상구간 구일역부터 인천역까지 20개 역 기준으로 총 27km 179만8,546㎡의 철도부지를 활용해 주거 및 문화시설로 고밀도 복합개발하면 재원이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협 의원은 정부에  GTX B노선과 경인전철 지하화를 연계논의하는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3-02-14 10:15

ⓒ 새부천신문 (http://www.sa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1454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9 부광프라자 502호 ㅣ 대표 : 최경옥 ㅣ 총괄국장 : 김양란
사업자등록번호 : 767-49-00155 ㅣ Tel : 032-324-4435 ㅣ Fax : 032-324-4434 ㅣ E-Mail : sk816@naver.com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00222 등록일자 : 2009.08.11발행인 겸 편집인 : 최경옥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옥
새부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새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