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모바일전용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희망이 없어졌다 왜 이런 인사 했느냐?"

임업직 2명 팀장, 최근 사무관 승진인사 놓고 시장 면담 요구 논란
행정지원국장 면담과정서 "인사기준 뭐냐 말해달라"며 노골적 반발

인사권에 대한 도전인가 아니면 인사에 대한 단순한 의견개진인가.


임업직의 김모 팀장과 채모 팀장은 지난 26일 발표한 4월 1일자 임업직 5급 사무관 승진인사를 놓고 29일 시장면담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이날 박한권 행정지원국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번 인사기준이 뭐냐. 나이도 많고 업무실적도 많은데 인사에서 탈락한 이유를 말해달라"고 인사에 강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특히 "희망이 없어졌다. 왜 이런 인사를 했느냐"며 하소연하며 시장과의 면담을 주선해 줄 것을 강력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주장에 대해 박한권 국장은 "인사권자가 보는 관점에서 선택한 것일뿐 결점이나 하자가 있어서 탈락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들 2명의 팀장 중 한명은 이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또 다른 한명은 계속 반발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후유증이 예고되고 있다.


임업직의 경우 이번에 승진한 이만우 과장을 비롯해 과장급 3명은 모두 60년생 이후(이성배 과장 63년생, 조용환 과장 60년생, 이만우 과장 60년생)로 이들 2명의 팀장보다 나이가 적다. 사실상 이들 팀장들은 사무관 승진이 물거품이 된 상태에서 불만표출이 어느정도 이해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하지만 인사권자의 고유 권한을 무시한채 어떻게 노골적인 반발을 보일 수 있느냐며 항명으로 받아들이는 지적도 만만치 않아 향후 인사권자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부천시청 비서실은 이들의 면담을 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부천신문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3-03-29 22:51

ⓒ 새부천신문 (http://www.sa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1454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9 부광프라자 502호 ㅣ 대표 : 최경옥 ㅣ 총괄국장 : 김양란
사업자등록번호 : 767-49-00155 ㅣ Tel : 032-324-4435 ㅣ Fax : 032-324-4434 ㅣ E-Mail : sk816@naver.com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00222 등록일자 : 2009.08.11발행인 겸 편집인 : 최경옥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옥
새부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새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