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모바일전용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황토빛 민둥산이 1시간 만에 푸른 산으로

30일 기업체, 시민 등 참여 1천144그루 심어 '시민의 숲' 조성

"이게 변정우꺼야? ", "응! 이게 변정우 나무야." "나무야 잘 자라라."


뒤돌아보면 아이는 나무처럼 자란다. 아이들이 이웃에게 피톤치드를 나눠주는 편백나무 같이 아름답게 자라기를 기대하는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 변영국(40) 씨의 가족 4명이 나무를 심었다. 


변 씨는 지난 1월에 부천시에 사연과 함께 사전 신청을 통해 나무를 받았다. 부천시는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결혼, 출산, 합격, 창립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도록 사전 신청을 받았다.


부천시는 지난 30일 오전 9시부터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산2-1(범박산 여가녹지조성지) 1ha에 편백나무 1천144그루를 심어 '시민의 숲'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부천시지부, 하이엔텍(주), 부천소방서, 부천시 건축사협회, (주)모텍스, 웅진플레이도시, 고려반도체, 화광신문, 지엔그린(주), 푸른세상(주) 등이 참여했다. 또한 사연을 적어 보내고 직접 나무를 심은 103명의 일반시민도 함께 했다.


황토빛의 민둥산은 1시간 만에 7~8년생의 편백나무가 빼곡한 '푸른 숲'으로 바뀌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나무는 심는 것만큼이나 관리가 중요하다."며 "내 나무 만남의 날도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25만 그루를 심었고, 올해는 42만 그루를 심어 내년까지 모두 1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 김만수 부천시장이 편백나무를 심고 표찰을 들어보이고 있다.

 

▲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이 편백나무를 심고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3-03-30 15:53

ⓒ 새부천신문 (http://www.sa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1454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9 부광프라자 502호 ㅣ 대표 : 최경옥 ㅣ 총괄국장 : 김양란
사업자등록번호 : 767-49-00155 ㅣ Tel : 032-324-4435 ㅣ Fax : 032-324-4434 ㅣ E-Mail : sk816@naver.com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00222 등록일자 : 2009.08.11발행인 겸 편집인 : 최경옥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옥
새부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새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