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 및 부천관내 초·중·고등학교 일반직 친목모임인 부일회(회장 부천교육청 관리과장 장영수)는 12월 15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150여만원 상당의 복사골으뜸쌀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장영수 부천교육청 관리과장은 “부일회원 모두가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우리이웃에게 훈훈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러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에서 생산되는 복사골으뜸쌀을 구입하여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일회는 부천교육청 및 부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의 친목모임으로 현재 280명의 회원이 있으며, 회원들간의 정보교환과 친목도모 및 부천교육의 각종 현안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으며, 부천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