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의 경제를 이끌어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존경받는 리더그룹으로 발전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17회 총동문회 추계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부천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임석철 원장과 부천상의 조성만 회장, 총동문회 음광열 회장 등 전 기수 회장단과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음광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짐은 물론 단합된 모습을 통하여 서로 화합하고 각 기수가 더억 더 선전, 발전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대 공학대학원 임석철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수년간 기수별 활동으로 맺어진 단합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교류와 친목의 한마당"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심신의 활기를 되찾아 새로운 기분으로 사업장에 돌아가시면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게될 줄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부천상의 조성만 회장도 축사를 통해 "치열한 승부보다 선의의 경쟁과 협력을 더욱 우선시하 여 서로를 격려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21기 박대현 원우회 회장은 " "총동문회 입회를 계기로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한발자국 한발자국 앞으로 정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동문회 행사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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