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오정구 국회의원기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폐막됐다.

 

지난 6일 개막된 이번 축구대회에는 부천시 오정구 축구연합회가 주관해 오정대공원 인조잔디구장과 북부수자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일반팀 17개팀이 참가했다. 고리울축구회(회장 최형근), 공궁려FC(회장 김형철), 까치울축구회(회장 김이삼), 내동일심축구회(회장 김봉수), 대명축구회(회장 김장식), 동우축구회(회장 김성태), 두리축구회(회장 신행남), 삼정축구단(회장 임경빈), 성곡축구회(회장 이용휘), 수주축구회(회장 최환오), 신기축구회(회장 신원철), 신성축구회(회장 고광일), 여월축구회(회장 우정배), 오정축구회(회장 박순량), 작동축구회(회장 이상현), 한나음축구회(회장 김상환, 휴먼시아 축구회(회장 김기현)이다.

 

50대는 고리울축구회(회장 최형근)와 대성축구회(회장 장선석), 동우축구회(회장 김성태), 수주축구회(회장 이창식), 스마을축구회(회장 홍중식), 신오정축구회(회장 장대정), 여우러축구회(회장 우정배) 등 7개팀이 참가했다.

 

일반부 우승은 수주축구회가 준우승은 한마음축구회, 공동3위는 고리울축구회와 고리울축구회가 차지했다. 또 50대는 신오정축구단이 우승했고 수주축구회가 준우승, 동우축구회가 3위를 했다.

 

최우수득점상은 수주축구회 허윤범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은 수주축구회 정길봉 선수, 최우수감독상은 수주축구회 황승일 감독이 받았다.

 

▲ 오정구축구연합회 이명환 총회장이 원혜영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오정구국회의원기 축구대회에서 수상한 수상자들과 원혜영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50대 우승팀은 신오정축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정구축구연합회 이명환 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과 원혜영 국회의원과 이진연 시의원, 서헌성 시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