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박사과정까지 마친 김관수(54)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이 교육관련 큰 상을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등이 공동주관한 '제6회 평생학습대상'에서 개인학습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학습자 부문에는 총 60명이 신청,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과 심층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정될 정도로 평생학습으로는 참으로 의미있는 상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기 개발을 통해 배움의 바이러스를 타인에게 전파시키고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위해 수여하는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은 12월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김 위원장은 상패와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내 자신이 평생학습의 최대 수혜자"라며 "옛 성현의 말씀대로 배우고 깨우치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를 항상 마음에 새기면서 평생학습인으로서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초등학교 5학년까지 다녔으나 아버지가 사고로 사망하자 학업을 포기, 산업전선에 뛰어들었다. 그 때 나이 14살인 김 위원장은 서울과 경상도에서 가구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기술을 배우고 밤에는 공부를 했다.
1988년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1989년 고등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1994년 대학입학자격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2000년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제4대 부천시의원으로 출마,당선되었고 2003년 단국대 행정학석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제5대 부천시의원으로 재 당선되었고 현재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다.현재 단국대 행정학 박사과정 4학기를 모두 마치고 박사학위 받는일만 남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관수 의원의 두 딸 빛나리, 슬기, 강동구 시의원, 부천시의회 강신모 전문위원,홍숙희 부천시평생학습센터소장 이 참석해 김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목표를 향한 평생학습의 꿈과 희망의 프로젝트....김관수 부천시의원.....
어린시절의 어두움 속14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목공일을 배우며 생활하던 중 목공기계에 엄지손가락이 절단되는 아픔과 결핵, 위염과의 싸움에서도 굳건하게 생활하여 주경야독으로 생활하였으며 요양생활 중에도 개인의 능력개발에 노력하였다.
전국 공모전에서 사진, 목공예품 등을 출품하여 입상하였으며 하면된다 는 의지 속에서 내일을 향한 자신의 꿈 과 희망을 향한 의지인 으로써 학습열망에 타오르는 열정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계속 공부하였으며 부천학생회장으로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습관 설치로 부천의 많은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에게 면학 분위기 조성 등 평생학습장의 장으로써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전달하는 전도사로써의 공헌을 하였다.
부천의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연구 및 지방자치 ,지방행정 에 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2001년과 2004년에 부천시청이 주최한 시정발전 연구논문 현상공모전에서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김관수의원은 학문의 이론적 수립을 위해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 후에도 계속해서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전공 박사과정 을 수료 하였으며 대학원에서 배운 학술적 이론의 뒷받침으로 부천시 평생학습도시 건설에서 발전적 노력을 하였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운영조례를 주도적으로 제정하였으며 선진국 벤치마킹 등으로 부천시 평생학습도시 건설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부천시의회에서 부천시의 중요 정책을 결정 심의하고 예산을 심사하는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미래의 가치 있는 부천건설에 책임의 역할을 다하는 사람으로 본인 스스로 언제나 평생학습의 수혜자로써 목표를 향한 평생학습으로 꿈과 희망을 이룬 오뚜기 같은 인생이라고 말하듯 불굴의 의지로 평생학습의 꽃을 피운 사람이다.
가정에서 2남3녀의 일곱 식구의 가장으로써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으로 써 부천시의회에서의 중요 직책인 기획재정위원장으로써 언제나 자신감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 항상 공부하는 의원으로써 정평이 나있다고 있다고 제6회 평생학습대상위원회는 김관수의원의 개인학습자부문 우수상 공적요약 으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