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심곡새마을금고(이사장 이희태)는 지난 2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희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임 당시 1,445억원이었던 자산이 올해 1월 말 현재 522억원이 늘어난 1,967억원을 달성했고 보험상품인 공제계약고는 1,161억원에서 314억원이 증가하여 1,475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면서 "이 모든 경영성과에 힘입어 심곡새마을금고는 경영등급 1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부천 최고 새마을금고에서 경기에서 최고, 전국에서 최고가 되는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 이사장은 "지난해 착공한 본점회관 신축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3월 10일경이면 이전하게 된다"면서 "신축회관에 문화센터를 개원하여 17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사랑의 좀도리운동 우수단체·개인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회원 및 임·직원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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