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부천신협(이사장 조길원)은 지난 2월20일 스파티움켄벤션웨딩홀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장에 조길원 현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길원 이사장을 비롯한 역대 이사장들과 신협 회원, 김상희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류재구 도의원, 서강진·강병일·장환희 시의원,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민맹호 부천해병전우회 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길원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남부천신협을 전국 최고의 신협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조 이사장은 "남부천신협의 올해 조합경영 목표로 자산 500억 달성과 당기순이익 5억원 달성, 경영평가 5위권 진입, 대출비율 75%이상 유지, 긴축재정과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천신협은 2013년 12월 말 현재 조합원 4,864명과 자산 399억9천만원이다.
이날 총회에서 상임이사장에 조길원, 부이사장에 박종화씨를 선임하는 등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날 우수임원과 모범조합원들에 대한 시상식과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부천신협은 1991년 설립된 후 노래교실과 탁구동호회 등을 운영하는 등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문화강좌를 열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