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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후보 "버스공영제 등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찾아야"

 

이재진 새누리당 부천시장 후보는 2일 오후 2시부터 부천시청역 갤러리 광장에서 부천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8평 사람들 현장 토론회(8-교통정책편)’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로·교차로·행정구역별 혼잡강도에 따르면, 소사구는 전국 시군구에서 평일에 가장 차가 막히는 지역으로 지적됐고, 원미구 역시 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부천의 교통문제는 모두가 알고계신 고질적인 문제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급행지하철 도입, 버스공영제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날 토론회와 동시에 진행된 지하철 7호선 급행열차 신설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시민 가운데 95.4%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이 후보는 지하철 7호선은 지난 2012년 개통된 이후 매년 이용객이 늘어 올 2월에는 일일 평균 이용객이 103,719명으로 나타나는 등, 부천시민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지하철의 평균 운행속도는 33.5km/h에 불과하며, 이는 동경(64.1km/h), 파리(70km/h)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비해 30~40km/h나 느려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급행열차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예산 문제로 인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에 이 후보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의 경우 급행열차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7,2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도시철도공사와 철도기술연구원간의 융합연구로 기존 선로의 일부를 활용하는 지능형 열차운행 프로그램을 적용한 SKIP-STOP 방식이 개발되어 검토 중에 있다. 이를 적용한다면 프로그램 설치·신호관제시스템 교체·선로전환기 설치 등에 필요한 예산 100억 원 정도면 급행열차를 개통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기술이 적용된 급행열차는 현재 50여분이 소요되고 있는 상동-고속터미널 구간을 35분대에 주파할 수 있어, 부천시민의 서울 강남권 진출이 획기적으로 쉬워질 것이다라며,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서 서울시장 후보들에게도 제안할 예정이며, 추후 7호선에 최우선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이어진 버스공영제에 대한 논의에서는 현재 부천시내에 있는 버스교통망을 전면 점검하여 노선의 중복, 곡선화, 소요시간의 과다현상이 일어나는 부분에 대한 노선합리화를 최우선적으로 거칠 것이며 이후 버스공영제에 대해 단계적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18평 사람들의 현장 토론회를 통해 부천의 복지, 문화, 체육, 일자리, 치안, 교육, 아동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4-04-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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